마지막 부를 이름

어느 한남자가 있었습니다.그 남자는 한여자를 무지 사랑했습니다.그 여자의 흔적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그녀의 향취를 느끼는 소박한 사랑이였죠!!하지만 그녀는 어떤 남자와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그걸 알면서도 그 남자는 그여자만을 애타게 원했습니다.어느날 그 여자와 그 여자가 사랑하던 사람이 작은 오해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그걸안 그 남자는 그 여자에게 천천히 다가갔습니다.결국 혼자된 그녀에게 위로를 해줬고,자신의 따듯한 마음도 보여줬습니다.하지만 그 여자는 그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어느날 그 여자가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여자랑 함께 있던 관경을 목격하고 그 여자는 분노하여 그 남자를 이용해 자신도 잘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로 했습니다.결국 그남자와 그 여자는 사귀게 되었고,결국 그 여자도 그 남자의 따슷한 마음을 받아 들이게 되었습니다.어느날 둘은 술을 함께 마시게 되었습니다.그 남자가 데리고 갔던 술집은 그 여자가 예전에 사랑하던 사람과 함께 자주 오고 했던 술집이었습니다.그날 따라 그 여자는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그 여자는 취중에 헤어졌던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그 모습을 보던 그 남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의 괴로워 하는 모습을 차마 볼수없어 결국 그 여자를 나주었습니다.그 남자는 둘의 만남을 주선해 주었고 그 자리에서 결국 둘을 오해를 풀어 다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그 남자는 그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자신의 사랑애기를 책으로 쓰기 시작 했습니다.그의 책 첫 장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나는 사랑했던 사람을 나줄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녀가 마지막 순간 눈을 감을때 마지막 부를 이름이 내가아닌 그 라면 나는 내가 그녀를 보낸 슬픔보다 더 괴로웠을 것이다.'


라고 쓰여있었습니다.정말로 가슴 뭉클하게 한 사랑애기 였습니다.제가 떼3지만 너무 감동적이네요!!제가 처음이라 미숙한점이 많을 거예요!!앞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주제:[수필] w**w**님의 글, 작성일 : 2001-03-19 00:00 조회수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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