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 떠는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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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오염없이 순탄히 살아왔던 지난날들의
아름다운 생.그 소중한 시간들을 반추하며
미소짓던 맑음은 이제 .고개숙인 기도일뿐......
삶의.한순간이...잘못된 길임을 알면서.늪속에서
헤여나지 못했던 허덕임때문에 가야하는 많은
행로에서.지치고 가누지 못해 안간힘써야하는
힘겨움의 굴레.
그냥. 그렇게 자기파괴를 해야했던 깊은 가슴의한. 계기를 탓하기보다 내자신의 기본의틀이
어긋나 있었음을 인식하기까진.너무나 돌이킬수
없는 시간의낭비.
마냥,알면서 버려짐그데로 내동댕이 쳐야했던헛됨의 실체는 아무것도 없다.
삶을 바로서 가야함에도, 철저한 어긋남의 질주는 신 마저 져버려야했다.
어둠속 두려움,누구보다도 자신에의 신뢰까지
져버리면서 어려웁고 힘겨운 삶을 떠밀리듯
살아온 무의식속의 가눔.
상반된 깊은 내면의 갈등도 뒤로한체 고통의원인이 자신임을깨닳지 못하고 탓 해야했던 우둔함을
어떡게 설명해야하나.
체념,포기 철저히 순교자이지도 못하면서
부서지고픈 가증스러운 오만,
고통으로 얼룩진 자신을 죽음의 문턱까지 끌고왔던 진정한 실체를 찾아본들....
아무것도,아무것도 잡히지 않는 허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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