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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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리움으로 하여 추억을 만들어가는것이
일상례가 되어버렸다.
보기만해도 좋을것같던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그림자가 하나의 사랑이란 이름으로 만나가면서
하나의 추억속으로 추락하고 마는 이치를 알면서도 사랑속에 묻히는건 인지상정은 아닌지
불꽃을 향해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불나방의
마음을 이제는 알것같다.
하지만 사랑은 이미 지나간지 오래......
누군가를 만나 헤어지면서 그 자리의 중요함을
모르고 지내다가 다시금 기억의 한 모퉁이를
차지하고 있는 아련한 미련들이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용솟음치고 있음은
아직 나도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이 있음은 아닌지
가끔 하늘을 보자
앞만보지도말고 땅만보지 말고 가끔 하늘을 보자
겨울바다가 그리워진다.
추억이 살아쉼쉬고 애틋한 사랑의 속삭임이
남아있는 겨울바다에 가자
바다는 알고있다.
출렁이는 파도속에 속삭이던 밀어속에
익어가던 사랑과 그 사랑으로 흘렸던 나의 눈물을 ......
사랑이란 내 자신을 감추지 않고 누군가를 향해
해바라기처럼 나를 지향하는것이 사랑일게다
시대를 넘어
동서고금을 넘어
사랑의 의미는 순수한 사랑의 이름그대로
살아 쉼쉬어야 하는 이치를
난 이제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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