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Menu
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00.5.2
주소복사
밤은 많은 이야기를 요구한다
요구대로 나는 많은 이야기를 주절거린다
하지만 아무리 이야기해도
밤은 대꾸해주질 않는다
아마도 내 이야길 자장가쯤으로 생각하지 않나 싶다
결국 내가 돌려받는 건
아쉬운만 가득 안은 잿빛 새벽과
눈부신 햇살을 쬐지 못하는
졸음뿐이다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다
내게서 떠난 모든것들이 밤속에 있다
허무하고 허무하고 허무하다
주제:[수필] 한**그**님의 글, 작성일 : 2000-05-02 00:00 조회수 129
0개의 댓글
글수정
(0)
책갈피
댓글
댓글 등록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