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말했습니다.
헤어지자고......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할까?
이젠 알겠습니다....
우리가 헤어진 이유를,
이젠 진정 알겠습니다...
전 후회합니다....
그녈위해 헤어지게된건 잘된일이지만,
전 너무나 힘듬니다...
이글을 쓰는 제 자신이 믿습니다,
허나 이것 말고는 없습니다...
절위해 제가 해줄수 있는 일이요...
뺨이 뜨겁군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군요...
제가 여자땜에 이렇게될진 몰랐습니다...
허나 넘 아픔니다.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어디가 아픈지는....
이제 쉴렵니다.....
이글을 잃는 여러분도 아프세요..?
그럼 잠시 쉬었다가 가세요..
그것이 당신에게 힘이될지 모르니깐요...

주제:[수필] 눈**.**님의 글, 작성일 : 2000-04-16 00:00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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