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서 떠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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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나이가 ?榮摸?.. 방황하던 나의 대학1학년
꿈을 꾸었다.
거리에는 개나리가 만발하고 건드리면 화를 낼
듯한 꽃봉우리들이 세상을 뒤덮고 있었다.
난 기숙사 생활을 했다. 입학 하기 전부터
방황하던 터라 새학기도 좀처럼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룸메이트란놈은 학교에 오는건지
안오는건지.. 얼굴을 볼수 없었고.. 아는 사람
이 없었던 난.. 수업이 끝나는 데로..
혼자 내방에서 보내야 했다.
늦게 잠이 들었다.
룸메이트가 바뀐다며 과 친구 한명이 나에게
말해주었다.. 난 그래도 잘?榮摸?..
얼른 수업을 마치고 기숙사로 갔다.
큰 창문이 반쯤 열려 봄 햇살이 방안 가득
비추고 창밖으로 앉아 있는 한 아이의 모습이
보였다. 머리가 꽤 길어 얼굴을 덮을 정도로
얼굴을 알아볼수 없었다.
난 반기며..인사를 했다..
그런데.. 난 깜짝 놀랐다. 저번달에.. 이세상을
떠난 내 친구 였다..
그런데.. 너무나 편안해 보였다..
봄햇살 사이로 날개짓 하는 나비와 함께.
친구의 모습이 그렇게 편안해 보일수 없었다.
급히 난 헌혈을 해야 했다.
친구 아버지께서. 사고로 머리를 다치셨다하며
급히 집으로 내려갔다.
병원으로 뛰어가니.. 친구 아버지께선 중환자
실에 계서서.. 볼수가 없었고.. 누나. 아주머니
모두 정신이 없었다.
난 당연한 생각으로 헌혈을 하고..
학교로 돌아 왔다.
일주일이 지났다.
3차의 수술을 거치고도.. 회복되시지 못하시고
그만 운명하시고 말았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날저녁.. 헌혈을 한 오른쪽 팔이 몹시
아파오기 시작했다.
이튿날 일어나니.. 믿겨 지지 않을 만큼...
팔 전체가..시크멓게.. 피멍이 들어 있었다.
급히 병원으로 달려 갔으나.. 1명중 1명은
이럴수도 있다며.. 그냥..괜찮아 질꺼라 했다.
그후로.. 보름정도 그렇다가.. 아무렇지도
않은듯 나았다.
입대를 하고... 누구나 다하는 군생활을
마칠쯤.....
또 한명이 나의 곁을 떠났다.
생활 하면서... 이해 하지 못할 몇몇 사고를
치긴 했지만.. 아무런 문제 없었던..
동료가 목을 멘 것이었다.
내가 내무반장이 되고. 일주일 지나고
일어난 일이었다...
아침 점호가 끝나고 부관님께서 대원들을
다 부르시더니...
휴가 나갔던 그놈이...
망치로 머리를 쌔게 한대 맞은 듯하게
아무 생각이 없었다....
.............................................
저에겐 지금 친해 진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그아이가 여자아이라는것..
그리고 7월에.. 미국으로 가게 되는것.
친구를 떠나보내야 하는것.
이제 더이상 나에게서 누군가를..떠나
보내기는 정말 싫은데..
보내난뒤 아쉬움과 허전함을
또 겪어야 한다는것이..
가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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