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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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바보같은 사랑만
골라서 했습니다.
남들처럼 흔한
사랑 한 번 못 해보고
숨어서
당신과의 하트만
그렸습니다.
항상 내게
냉정하신 당신께
제가 어떤 기대를 가지겠습니까
그저 깊은 상처만
어루만지며 올 뿐이었죠.
당신에게
돌아와 달라고
무릎 꿇어 부탁한다면
당신은 다시
돌아와 주실 건가요
아니-
돌아오세요...
부탁이 아니라 명령
입니다.
당신을 알고 난 후
단 하루도
당신 이름을
모르고 살던 날은 없습니다.
당신으로 하여금
상처받은 내 가슴을
보상 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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