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3-내가 선택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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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존심을 모두 버리고
내가 선택한 당신.
참 많은 시간을 그리워하고
참 많은 시간들을 기다림의
세월이라 구속해버렸습니다.
이젠 쓰러져버릴 것 같습니다.
........
아니 모든 걸 포기하고
스러지고 싶습니다.
당신 없이도 웃을 수 있는
그런 자유가 내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내 가슴에
그대를 품고 있는 이상
그대를 지우기란 죽기보다
싫습니다.
그대를 지우기 못하기에
이렇게 막연하게 기다림이란
이유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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