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리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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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당신을 그리워
하는 마음은 아마도 그건
"님"아닌 다른 이들을 스치어 간다면
눈물만이 되어줄뿐

슬퍼서흐느끼든,
아니 기뻐서흐느끼든
눈물만이 되어줄뿐 이라오......

오늘 이시간들, 순간들도
과거가 되어가는 "우리"가
정녕 아니 미덥지만
"현실"이겠지요?

하루하루 변해감에 따라
남겨진 추억보다
다가올 미래만큼 멀어지는.....
당신이 못내 그리워 진다오!

남도300리 이길목에 멈추어 서서
그들의 "사랑"을,
우리 "추억"닮은그들을 떠올린다오...

화사하지만 진정 소박한
사랑을 배풀어주는"배"꽃님과
그의 사랑이 더없이 행복하기에
그래서 부끄럽기에, 함박웃음 붉게
지어보이는"'복숭아"꽃님에
사랑을 바라보며
우리사랑도 이러했는데...

그들의 시선
머무는 길목길목 마다에
내 그대 그리는,
너무나 그립기에 '체념"이 되어버린 내마음을

민들레 꽃시에 나누어 태워
한올한올 바람에 나누어태워
남도 300리 굽이굽이 날리리라.....

그대 머무르는 곳 그곳으로...
돌아가기를 갈망하는
내 욕망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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