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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죽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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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만 내길이 아니다
아니지만 그래야 한다
고통은 한순간에 끝이난다

이슬을 가득 머금은 이른아침에
붉게 물들며 떠오른 태양을
난 보았다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았다

홀로 빛이 되어
하늘을 난다
나의 날개는 타버리고
보이지 않는 밑으로 밑으로
그 밑으로 추락한다

난 그렇게 죽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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