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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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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상 속에 사랑은 사라진 지 오래다.
희망도 행복도 사라진 지 오래다.
이젠 피어나는 꽃도 떨어지는 낙엽도
아름답지 않다.
날아가는 새들도 불어보는 바람도
귀찮기만 하다.
세상 속에서 모든 것이 변했다.
아름다운 것은 추악하게... 깨끗한 것은 더럽게...
애석하게도 변해버린 세상 한 가운데 인간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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