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파랑새
copy url주소복사
<파랑새>

새는,
나는 것이 본능이어서
하늘을 날고 싶었습니다.

동화밖으로 내딛은 첫걸음
하늘을 향한 첫 날개짓
두렵고 떨리는 마음 한 편
새로움에 대한 기대감 한 편

함께 날아갈 동반자를 만나고
쉬어갈 둥지를 만들고
아픔을 감사로 바꾸는 능력이 생기면
하늘 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내 가슴속에 길이 생겼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새가
하늘 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