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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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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나
한줄기 피빛으로 사라질
흰백의 순수여

정녕 당신이 내마음의
한줄기 찬란한 빛이라

그대는 전설속에 남지만
그대의 흰빛가죽과
그대의 뜨거운 피빛은

나의 마음에 간직된
한줄기 찬란한 빛속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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