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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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카르니렐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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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말라 오그라들어 더이상 아무것도 음미하지 않게 될때.
넌 빛에 싸인 그곳을, 아이야, 보게 될거란다.
어둡고 춥고 뜨겁고 강렬한 그 빛과 어둠의 극에 싸인 카르니렐의 아름다운 향유의 계곡을.
뱀같이 가느다란 노을의 붉은 흐름이 눈을 어리고 송곳같은 추위가 발바닥을 홧홧하게 감싸어.
빛이 있는 곳은 젖은 땀과 수령의 깊은 심연.
아이야, 그곳을 보게 될거란다.
빛에 싸인 그 카르니렐의 성채를.
주제:[(詩)기타] i**e**님의 글, 작성일 : 2002-04-11 22:55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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