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촉수와 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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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기생충 촉수와 빨판은 야금야금 먹어갔다.뇌와 골수와 눈알을 먹어치우고 심장과 위장을 뚫고지나 아래로...,덕지덕지 뱃살의 기름과 콩팥과 항문과 그 속의 똥물까지 다 먹어치웠다. 대단한 식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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