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하나만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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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지은 시인데..
놀러오세요.
별이 무수한 밤에
모두 잠든 이땅.
잊고 살아온 동화 속의 꿈
지친 도심을 벗어나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달님 유원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은하수 건너
내 마음 건너
따사로운 햇살보다 빛나는 이곳
교통편은
창 밖으로 새마을 기차보다
훨씬 빠른 아폴로 13호가 대기중이고
타고 가다 고장이 나면
쌍망원경 목에 걸고 천천히 걸어오십시오
힘들다 지치면
옆 사람의 손을 꼭 잡으세요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사람 내음이란
그 속에 담겨진 우리의 여유로움이란걸...
여러분
근심걱정일랑 모두 버리시고
서쪽나라 달님 유원지로 놀러 오세요
행복이란 선물을 공짜로 나눠드립니다.
그리고 한번 외쳐 보세요
소중한건 가장 가까운 곳에 기다리고 있다고
이런 이미지로.. 네?^^
주제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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