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 TO.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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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바람

내게 오라
내게로 와~
날 데려가 주렴
날 그냥 이대로 버려 두지 말고
내 어느 한곳이라도 너와함께 하게 하라

늘 그렇게
야속하게 그냥 가 버렸던 바람아
그 야속함을 버려라
그 스치우는 간지러움을 뒤로 묻어버리고
차라리 날 부서 버려라

내게로 오라
내게로 와~
날 데려 가 주렴
함께 함에 나 기뻐할 수 있고
같이 있음에 나 웃을 수 있게
날 네게로 하라

행여나 또 그냥 지나칠까
나 너와 함께 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여기 이때5039게 먼지가 되어 길 위에 널려있다
니가 만져주었던 그 모습 그대로...
흔적도 없이

내게로 오라
내게로 와~
날 데려가 주렴
나 가진 것 하나 없이
태초의 모습으로
널 기다린다.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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