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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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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고 있어...
아침 등교길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 너...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절로
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

네가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내가 너 좋아한다는걸.

또 네가 슬퍼해주었으면 좋겠어...
너를 보고있는게
너무 행복해서 그냥 이대로
죽어 버렸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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