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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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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를 생각하며... ^^


@ 투쟁


난!

난 이미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난 투쟁했노라

비록 꽃다운 청춘을 뒤로 했지만...

내 한 몸 편함을 뒤로하고,

난 투쟁했노라.


나의 동지는 오직 술이였노라

나는 그에 기대어 세상을 웃을 수 있었노라

나는 그와 함께 세상을 갖을 수 있었노라


하지만 겨울은 날 가만 두지 않았노라.

봄을 재촉하는 날 가만 두지 않았노라.

피로 물 드린 가을날을 잊지 못하게 하였노라.


- 흐르는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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