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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저사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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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억척스레 돈을 벌었지요
갖은 고생끝에
이젠 여유스레 웃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많은 허허러움
하루하루 바쁘게 살면서
문득문득 혼자 중얼거립니다
'이게 아닌데...'
무언가 없는것 같은 적막함과
거울속의 내가
울고있는 것같은 외로움의 잔상들
그대는 그러지 않나요?
저사람이 물어왔다
나도 그렇다고 어쩌면 나와 똑같냐고
대답하려 했지만
저사람 눈에 눈물이 맺힐까봐
우스운 말을 던졌다
'그런데,커피는 왜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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