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저사람2
copy url주소복사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저사람
낯이익었다
그런데 기억이 흐릿하다
어디서 보았지?
공원에서
아니면 텅빈 대합실에서
혹시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속에서...
그랬나보다
항상 저사람은
어디론가 가고싶어했고
그게 잘되지않아
지쳐있었다
위로해주고 싶었지만
저사람
오늘도 바쁘다
여전히 외롭고 스산한 얼굴로 걸어가는
저사람이
잠깐 비친 햇살에
씨익 웃었다
그렇게사는
저사람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