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프라블럼"
"노 프라블럼"

삶이 생채기되어 아려올지라도
"노 프라블럼"

삶에 속아 분노가 치밀어 오를지라도
"노 프라블럼"

삶이 좌절로 엉클어진다해도
노 프라블럼"

삶이 절망으로 이그러진다해도
"노 프라블"

누구라도 예외없이 가야할 길이기에
"노 프라블럼"

아무리 어두운 밤일지라도
그 어둠은 새벽을 알리는 傳令이기에
'노 프라블럼'

한번밖에없는
우리네 소중한 인생이기에
난
항상
"노 프라블럼"

99년월12일

주제:[(詩)기타] g**o**님의 글, 작성일 : 2001-02-24 00:00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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