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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당신이 떠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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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떠나던날
하늘과 땅이 맞닿아
나는 내가 그가운데 사는것도몰랐습니다.

당신이 떠나던날
그리운 얼굴 찾으려
하늘을 보면
하늘이 눈물을 뚝뚝 떨구고,
이젠 지워야지
땅을 보면,
땅이 눈물을 뚝 뚝 떨구었습니다.

당신이 떠나던날
그래도 살아야지
허기진 맘 메꾸려
음악을 듣노라면
와락 쏟아지는 눈물에 목이 메였습니다

당신이 떠나던날
처음으로
나는 내가 당신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떠나던 그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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