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vehyuk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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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아무도
없다고 느낄때에도
힘들때 기댈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낄때에도
그들은 언제나 내곁에 있었습니다.

그사람들은
내가 닥친어떤 상황과배경에도
나에게서 등을 돌리지 않았고
내게 기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때론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도 하고
얼굴을 찌푸리게 만들때도 있지만
진심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리라 믿고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됩니다..
늘 마음은 그게 아닌데도 말이죠

늘 믿고 기대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서 떠나버릴까바
오늘 이렇게 또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영원하지 못할껄 알고 있기에

하지만 말입니다
전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제가 마지막 호흡을 하고
마지막으로 세상을 볼때까지
또한 그들이 그럴때까지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답 변................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할수있다는건 너무도 행복한일인것같아여..

항상 그사랑 변치마시길....

주제:[(詩)기타] t**c**님의 글, 작성일 : 2001-01-13 00:00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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