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시간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대를 알고 지낸 시간이
그대를 모르고 지낸 시간보다
훨씬 짧지만 나에겐
이제 그 짧은 시간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그 소중한 기억을
나의 가슴 속에 되새기며
오늘 하루의 기억도
당신을 위해 하늘 높이 띄어 보냅니다.
나의어린 시절 꿈을 키웠던
그 하늘 위로......

주제:[(詩)기타] 오**향**님의 글, 작성일 : 2000-11-29 00:00 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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