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 별 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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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고개 들어
울고 있는 나를
보아 주었으면하고
기도 합니다

아직
전하지 못한 말도 많은데..
나는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그대는 더이상 나를 보지 않습니다

내가 네 가슴의 별이 되면
한번쯤은 올려다 봐 주겠느냐는
그 애타는 말들은
그대와 함께 떠나버렸나요

눈가에
수많은 별이 흐르는데도
그대의 별 하나도
찾지 못하는
나는
못내 안타깝습니다

돌아서면
그대가 거기 서 있을것만 같은데.
돌아보고, 다시 되돌아 봐도
눈물의 여운만 남아 있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그대 그리기를
하루,
한달,
한해...

그렇게
나는,
그대 지켜보는
별바라기가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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