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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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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참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너의 옷에서 나는 향기를 보면 알수있지
그 알싸함 속에 너의 정결함이 들어 있거든

넌 참 좋은 사람이구나
새하얀 빨래를
강렬한 태양속에서 말린후
고운 마음으로 깨끗히 다림질된
너의 옷의 맵시는 나에세 알려주었지

세상의 때를 모두 묻히고
한서린 마음으로 너에게 술주정 했을때
뭔가 위로의 말을 찾으려는 너의 모습을 보며
오늘 하루 니생각을 한다

그냥 그렇게 그렇게 사는 거라 말하던 너
인생이 뭐가 그리 힘든지 휘청거리는 나
술한잔에 쏟아내는 거친 목소리

난 니가 참 부럽다
나도 항상 정결하게 살고 싶은 데
너의 옷에서 나는 냄새처럼
그렇게 살고 싶은데

강렬한 태양에도 죽지않았던
그때 너의 몸에서 나는 향기처럼 말이야

길거리를 가다가 너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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