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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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이지. 각자 사는데 지쳐서 연락조차
하기 힘들었구나. 어떻게 지내냐. 몇일전에
는 어머님이 너 전화 왔었다고 하던데.....
새로 시작한 일은 생각대로 되고 있는지 궁
금 하구나. 나도 뭔가를 새로 하나 시작 해
보려 하는데 두려움부터 앞서는구나.......
우리 아직은 젊은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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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출발해서 자전거타고 경주 여러곳
을 몇일 동안 너랑같이 둘러보던 그때의 객
기가 그립다. 무릎이 깨지고 땀으로 T셔츠
를 적시며 어제 사서 식어버린 순대를 먹으
면서도 뭔가 설래임이 있었던거 기억 나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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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난다. 뭔가 표시나게 해놓은게 없기
때문인가 보다. 요즘은 자꾸 움츠려 든다..
슬럼프인가 보다 그래서 더욱 니가 떠오르
는지 모르겠다. 붙이지도 못할 편지를 너를
생각하며 보낸다. 그럼 다음에 또 편지 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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