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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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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산들 봄 바람에
나와의 인연을 맺어
잔잔한 내 가슴에
파랑새를 날리더니

이슬에 젖은 얼굴
비바람에 패인 가슴
힘겨운 세상풍파
너를 만나 즐거웠지

저 붉게물든 노을아래
너는 고개숙여 이별을 고하고
나는 허리숙여 세월의 흐름을
야속타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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