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네곁에 없을땐..넌
어디갔다왔냐구..
누굴만났냐구..
누군가에게 전화왔을땐..넌
누구냐구...
왜그렇게 오래통화하냐구.
넌 늘 이런식있었어..
날 그렇게 못믿는거니..
난 언제나 니 눈속에서..
니 맘속에서 만 생활할수밖에없는거니..
난 이런걸 바란게 아닌데..
난 이런 구속된 감옥을 바란게아닌데..
왜그렇게 변한거니..
왜그렇게 두려워하는거니..
널 버린사랑때문인거니.. 그런거니..
난..난.. 그런니가 싫어.. 널 버린그사랑이
너무나 미워...
왜 널이렇게 만들었는지..
왜 널 버렸는지..
예전엔 이러지않아잖어.. 당당한너였잖아..
왜그렇게 무서워하는거니
내가있는데.. 내가 널 좋아하는데..
두려워하지마 힘들어하지마..
난 네곁에서 떠나지않어... 영원히 네곁에서
네 당당했던 자신을 되돌려줄께..
사랑해!!! 지켜줄께 영원히!!

주제:[(詩)사랑] 작**소**님의 글, 작성일 : 2000-05-28 00:00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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