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주소복사

-------------------------------------
나만 그런 것인지..
다른이들도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난 너에게 가고 있다..
예전에 못다 이룬 꿈은
지금 내 삶 한구석에
지난 시간의 문을 열고
회상이 때맞춰 찾아와
어지러운 나열로 들어서면
난 어김없이 너에게로 간다.
내가 아는 끝이 싫어서
지금 너에게 머무는 동안
기억의 조각을 기워 기워서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서지만
넌 또 울고 있기에
이곳에서 다른 얘기 만들며
창살 속 다람쥐처럼
난 빙빙 돌고 있다..
지금도 기억하는 11윌 1일..
네가 말했었지
'눈물을 담아둘 별이
오늘은 보이지 않아 간다'고
...............답 변................
11월 1일...
하늘이 내려주신 나의 생일..
그치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행복한 생일은 없었다.
그저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지나가는게 내 생일이었다.
11월 1일을 저주한다.
11월 1일...
이제는 그 날이 행복하길 바라지 않는다.
항상 슬픈 하루였기에..
더이상은 기도하지도 않는다..
그냥 그렇게 지나갈 뿐이다.
0개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