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바람이 나에게 불어오는 날에
너를 만났지 사랑하는 너를
아직도 기억나 너를 만나던때를
하얀원피스를입은니가 내게 다가와
안녕하며 미소짖던 그모습
난 너를 처음본순간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그냥 가만히있었지만 넌 나에게 이런애기 저런애기 많이 해주었지
그런 너의 모습이 사랑스러웠어
너를 사랑하게 되었어
이제 너를 알고 사랑한지도 벌써1년이란 세월이 흘렀어 힘들때도 있고 즐거울때도 있었지
그래도 난 너와함께라 모든것이 즐거웠어
너와 함께니까 어느새 넌 나의 반쪽이 되어버렸어 너가 없으면 이제 너무 허전해 아마 너는 나의 또다른 나였나봐 이제 우리 결혼하자 너와 영원히 함께이고 싶고 마지막도 같이 하고 싶어.........사랑해 수정아

주제:[(詩)기타] 김**운**님의 글, 작성일 : 2000-09-08 00:00 조회수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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