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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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원으로 오세요
얼마나 아프실까
고독을 신으셨네
아픔을 신으셨네
벗고 오세요
이리 오세요
가여워라
험한땅에 내렸군요
여기와서 쉬세요
여기는 절반이 꿈
땀도 수고도 눈물도 없답니다
주고가세요
더운 숨소리만 주고가세요
이곳은 비옥한 토지
샘물넘치는 즐거운 성읍입니다
누구든 이 성읍에 서면
맡을수 있어요
생명의 독한 향기
들을수 있어요
수천년의 행복한 노래
선명하게 볼수 있어요
바다되는 하늘 하늘되는 바다
볼수있어요
이리 오세요
즐거운 성읍에 와서
녹으세요
나의 이름은 즐거운 용광로
사랑의 파수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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