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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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정적속에 조용히 음악은 왈츠를 춘다..
언니는 조용히 옆에서 뭔가를 긁적이고
천정위의 형광등은 무엇에 항의하듯 계속 까빡
이고만 있는데..
형광등의 하이얀 눈과 마주쳤다..
그래서인가..
나의 맘이 운다.
이런 숨막히는 정적을 둘다 벗어나고 싶었나 보다..
나이트클럽의 색색의 화려한 조명은 우리를 눈부시게 만들지만..
나의 작은방의 하얀 형광등은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형광등의 깜빡임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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