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면에 걸린듯 몬가를 적는다

고 정된 시선 속에는 악이 숨었다

의 지만 있으면 된다.노력만 하면 된다.수능보는 순간이 인생의 반의

승 부를 가른다.조금만 참아라 조금만 참아라

니 가 안주할때 누군가는 너를 앞지른다.이것은

자 기와의 싸움만이 아니다.네 주변이 모두 적이다. 하나라도 더 밟고 올라

가 야 내가 산다.내가 산다. 내가산다.답답해 숨을 쉴수 없어도 내가 살고 싶어서

되 내이고 또 되내어서

자 기를 추스린다.다시 무거운 고개를 들어 무수한 글자속에 눈을 박아

내 목을 조이는 악을 집어 넣는다
내 목을 조르는 악을 집어 넣는다




독서실의 한벽에서 문제 집에 커다랗게 써있는 문구를 보고 쓴 글 입니다..
승리자...승리자..남을 이겨야..승리자가 되겠죠..내가 안쓰럽습니다.

주제:[(詩)기타] 귀**하**님의 글, 작성일 : 2000-05-06 00:00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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