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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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저희 창작시 동호회[hoot]파에서
동호회 결성 5주년을 맞아서 대표도 뽑고 좀더 나은 활동을 위해서 시 동호회답게 시로서 대표를 뽑아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시에대해 평가를 내린다는 것 자체가 우습지만 우리나라 시문학이 진일보하기위해서 여러분의 전자우편을 기다립니다. 잘쓴 작품에 한표를 던져 주시기 바랍니다......(총선과는 무관합니다.)


첫번째 마당

벗 (문종차)

내 앞에 나무가 있습니다.
나무 앞에 내가 있었습니다.
내 옆에 그녀가 있었습니다.

비가 옵니다.
바람이 붑니다.
그 모든 것이 그치고 앞을 봅니다.

그녀는 없고 나무만이 보입니다.
비에 젖고 바람에 다친 나무만이 보입니다.
나의 오랜 벗 나무만이 보입니다.

나무를 떠난 적이 있었습니다.
기쁨이 있었습니다.
슬픔과 고통도 있었습니다.

내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고통과 좌절을 머금고 흐릅니다.
하염없이 흐릅니다.

오늘 난 나무에게 돌아 왔습니다.
내 가장친한 벗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돌아왔습니다.

나는 앞을 봅니다.
내 가장 친한 벗을 봅니다.
내 전부를 봅니다.





두번째 마당

길 (에브 리나드)

걸어간다.
하염없이 걸어가나 앞날이 보이지않는다.....


이두시를 보고 잘된것에 제목을 멜로 보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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