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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하늘에게 말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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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수운일이다.
물같은 한친구가 나에게
시인이 되라하네.

하지만 나의물같은
친구여...
나는 시인이 될수 없구료.

시인 윤동주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기를
이라 노래했지만..

나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울뿐더러
나의 가식과 더러운 손때문에....

내가 쓰는것은 친구여
시가아니고 나의반성문일세...

그러니 친구여
하늘에게 말해주겠나
저기 저친군 시인이 아니라고..

그저 하나님이 만든세상이 아름다워
가만히 있기 모해
글몇자 적었다고 하늘에게 말해주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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