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copy url주소복사

"봄"

겨울의 끝자락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대한이 지나고 곧 입춘이 다가오니.
모두들 대문마다 입춘대길
이라고 붙이던 때 그립습니다

지금은 겨울만 살아남았는지
사람들 얼굴 자락에는 한기만 비추이고
나 역시 한기밖에 내보일게 없습니다
너무 추워서인지 맘대문도 꼭꼭 걸고

그래서인지
올해는 유난히도 춥게만 느껴진답니다
어서어서 봄이 오셔서
이 느낌 녹여 주셔야 할 터인데

풋풋한 봄님도
정보의 바다 속에 헤메느라
이렇게 늦어지고 있나봅니다
이제는 봄님도 인터넷 속에서 맞이해야되나 봅니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