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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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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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나비가 울부짖으리라
자신이 사랑하던 꽃 잎사귀를 비틀며
자신이 사랑하던 꿀벌의 독을 사랑하며...
꿈속의 나비가 울부짖으리라
안개속 짙뿌연 어둠을 박차고
창공을 향해 날아가리라
한때는 천사의 눈물을 울부짖었던
한때는 악마의 입맞춤을 고대했었던...
그러기에 나는 사랑할수가 없다..
주제:[(詩)기타] 데**부**님의 글, 작성일 : 2000-01-21 00:00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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