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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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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세상 사람들이 날보고 뭐라고 하든
나는 미치고 싶을때가 있다.

비오는 날엔
종이로 만든 우산을 쓰고
종이로 만든 신발을 신고
그렇게 거리의 비를 속삭여보고 싶다.

세상 사람들이 날보고 뭐라고 하든
나는 미치고 싶을때가있다.

햇빛 내려쬐는 여름날엔
얼음으로 만든 옷을 입고
얼음으로 만든 모자를 쓰고서
그렇게 거리의 비를 속삭여보고 싶다.

세상 사람들은 날 보고 미쳤다고
수근거리면서도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 볼테지..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어.
용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걸....

자!
용기를 가지는 거야.
벗어 버리는 거야.
너의 마음을 감싸고 있는 절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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