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나 어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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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산이 많고 높고 물이 맑고
그랬어요

초등 학교도 산을 넘어서 가곤했죠

그때 기역인데 초등학교 교가는
"장엄한 태백산맥 높이 솟아서
상원산아 자리 잡은 우리 북평교"하고
불렀던것 같아요

또한 十月一日에서 며칠간은 정선 아리랑
제가 열리고 여학생들에 가장 행열도 있고
흔히아는 정선 아리랑 대사는
"눈이 올려나 비가 올려나 억수 장마 지려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 드네"이며
그 고장에 큰 행사 이기도 합니다

요즈음 처럼 장마 철엔
우드득 주룩주룩 우당탕탕 하며 천둥치고
하면 방안에 있기조차 무서운 장마철
천지도 모르는 난 밥만 먹으면 밖으로 나가요
아마 지금 생각 해 보면 비가 많이 오는 것을
즐겼던것 같아요
저뿐만 아니라 온동네 아이들이 저 처럼
즐겼어요
하루에 몇 벌이고 옷을 버려도
부모님에게 매를 맞던 말던 물에 첨벙 거리는게
재미 있었으니까요
그러다 보면 어느때는 산이 무너져
온 동네 어른들이 다 나와서 산 사태가 났다며
큰 소리로 걱정 스럽게 이야기 하면
"우린 박수를 치며 야 산이 무너졌어"
하고 박수를 치면 어이 없다는 듯이
덩달아 웃으세요

누구나 그렇듯 지금도 모이면
어릴적 이야기 하면 끝이없이 이야기해요

그리고 마지막엔 우리 나라에서 밤 별이
이렇게 반짝 이고 빛나는 곳은 이곳에서 만
볼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 해요.....




二千六年,七月,十七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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