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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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간다 내려간다
축복받은 빛을 피해
어둠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다 내려가다
습하고 음침한 지하세계로...

내려갔다 내려갔다
끔찍한 비명소리에
즐거워 하는 누군가

빠져간다 빠져간다
점점 어둡고 습한곳으로
내 친구들도 멀어져만 간다
이곳이 늪지대 인가?

보인다....
어둠속에 파뭍일 수록
더 밝에 보이는
더 크게 보이는
신의 손길이

그러나 다시 빠져간다
굳어버린 손가락 발악을 하지만
움직이지 않고..
벌써 풍오다니 나이가 몃인가?
그동안 빛은 더욱더 밝아 지내

올라가곤 싶지만
계속 계속 빠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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