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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한가한 토요일=빈대떡 부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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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한가한 토요일.

애인도 없고,약속도 없고
할일도 없는 한가한 토요일.

할 수 없어 TV를 대면하나
나오는건 온통 정치얘기뿐.

재신임이 어쩌고 저쩌고.
당들이 어쩌고 저쩌고.

나는 한가한데 무지 바빠보이는
부러운 자들.

한가하다못해 심심한데
할일 많아보이는 괘씸한 자들.

이런 한가한 토요일에
밀린 드라마도 못보게하는자들.


모처럼의 한가한 토요일
TV를보며 화를내는 나.
그리고 한가함에 치를떨다 TV를보고 화를낼 당신을 위하여
빈대떡이나 부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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