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익숙하게
copy url주소복사
그저 이렇게
있는듯 없는듯
오늘도 어제처럼
그저 지나치듯
사라지듯

깊게 잠겼던 슬픔
솟구치려 할때면

그저 이렇게
익숙하게
담배한대 물듯
휘하니 가슴을 불어재껴

멍하니 촛점없는 구름따라
이리 흩어보고 저리 흩어보고
날서는 기억일랑
이리 뭉게고 저리 뭉게고

그저 익숙하게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