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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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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은 것이 있던가?
잃은 것이 있던가?
원한 것이 있던가?

오직 끝없는 충돌만이
나의 가슴을
불태우는구나.

한 때 사랑한 것만이
마지막 생명을
지키는구나.

아!
신이 있다면
하늘의 눈물로
나를 삼켜다오

그러나
우스운 하늘엔
바람만 휘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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