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훈련소 수첩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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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힘든것은 단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지 못한다는것뿐...

힘들고 어려울때

모든것이 지치고 힘에 겨울때

가만히 고개를 들어 철모사이로 비춰지는

붉게 노을진 하늘을 바라보자.

지금 내 눈에 비치는 그 하늘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 바라보고 있을

하늘일테니깐 말이다

군대는 훈련을 이겨내는 곳이 아니라

보고 싶은 사람들을 못보는 인내를

키워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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