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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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잠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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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거대한 괴물 같은 도시의
신음소리
뿌-연 연무와 뒤섞인다
갈라진 콘크리트 벽 사이로
배금주의자들의 이글거리는 눈동자
또 다른 틈새를 노려보고 있다
명멸하는 불빛
는실난실
도랑치마 사이로 열풍이 불고
빳빳이 고개를 치든 욕망들이
늪 속에서
힘없이 사그라든다
잠들지도 못하고
생 허물을 벗고 있는
도시의 잠꼬대
주제:[(詩)인생] k**r**님의 글, 작성일 : 2002-10-04 23:34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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