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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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걱썩걱 느림보 애벌레
덩치 크는 줄 모르고
줄차게 먹어대는구나
바람만 알고
햇님만 안다.
네 껍질 속의 성체를.......
커다란 나뭇잎
하루종일 먹어 놓고
긴 잠을 자더니만
하룻밤 꼬박새어
비집고 나온 세상은
어느새 네 발 밑이더냐?
내 마음 한 조각씩
소리 없이 꺼내어
하염없이 먹어대더니
이제는 저 멀리..........
들 꽃을 찾아
날아가 버리는구나
주제:[(詩)인생] q**f**님의 글, 작성일 : 2002-09-05 06:55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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