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시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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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묻어두었던 삶이 있습니다.
그 언젠가는 그렇게 살아보리라
다짐하며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했습니다.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짐이었나 봅니다.
어제와 오늘을 무겁게 이끌던 짐이었습니다.
이루려했던 꿈이 아니라 집착이었나 봅니다.
오늘에서야 지쳐있는 내가 보입니다.
케케묵은 짐을 미련없이 버리렵니다.

앞만 보려는데 이미 흘려버린 시간에 잊었습니다.
볼 수 있는건 과거가 묻어나는 일상뿐이네요.
다시 주워 담으렵니다. 짐을...
늦지 않았나 걱정이 앞서네요.
우연히 꺼내놓은 내 짐이 이리도 무거운데
조금씩 정리하려면 많은 날들이 지나야할 듯 합니다.
아주 많이 늦더라도 오늘처럼 내일을 준비하려구요
어색하지 않게...... 이제는 무겁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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