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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길의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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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힘겹기만 하다
왜이리도 힘겨울까
그건 나의 의지와 신념대로
세상이 따라오지 않기 때문이지

나의 손을 보아라
오랜 세월이 지난 고단한 손안에
세상의 찌든 티끌이 묻어있다
나는 내 손을 믿는다

나의 발을 보아라
불길도 돌밭길도 걸던 굳은 발은
가지못할 길이 없었다
나는 내 발도 믿는다

이런 나의 손과 발로
이 세상 길을 걷는다면
그 길의 끝에서
난 결코 뒤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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